도쿄에서 세계 최초 성우 박물관 개관

이번에 TV 애니메이션과 외화 더빙 등 일본 독자적으로 발전해온 성우 문화의 자료를 전시하는

 ‘성우 뮤지엄’(도쿄도 시부야구=東京都渋谷区)이 7일, 8일 개관을 앞두고 보도 관계자에게 공개됐습니다.

 성우가 사용한 대본을 중심으로 수백 점의 전시물이 진열돼 있으며 성우가 출연하는 공연도 개최된답니다.

성우 박물관 안에서는 일본에서 방송된 애니들의 역사들 말고도 대본,양식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외에 79년에 방송된 애니메이션"기동 전사 건담"전 43이야기 분의 대본과 사인들이 상품 등 수백점이 즈라리와 진열되어 있습니다.

 대본에는 성우 본인이 발생 타이밍을 쓴 흔적뿐 아니라, 낙서 등이 있다는군요

:: 1988년에 방영된 미션 임파서블 자막 번역본 ::

'미나미사와 미치요' 시 관장의 말에 따르면, 숨진 성우의 유족이 이사 등에서 대본이나 잡화 등을 처분하는 사례가 있었고,

대본들을 인쇄물로 남겨둘 필요성을 느끼고서부터 오픈을 했다는군요. 소장은 1000점을 넘고 있답니다

덕분에,최근 몇년은 해외에도 일본의 애니메이션 팬이 급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홍보 담당자는 "외국인 여행을 기획하는 여행사의 문의가 많이 오고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향후 해외에서 관광 명소로 주목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입장은 무료. 휴관일은 일•월요일(9일은 개관), 연말연시 등

혹시나 동경여행갈때 관광지로서 꼭 가보면 좋겠네요.